- 월미공원 정상, 박물관길 언덕 2 곳에 조망데크 설치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월미공원사업소는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한 『월미공원 조망데크』가 공사를 마치고 시민들에게 공개했다고 밝혔다.

월미산은 드물게 서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장소로 연말연시가 되면 각종 해맞이 해넘이 행사가 열려 시민들에게 인기가 높은 장소이다. 이번에 월미산 정상, 박물관길 언덕 등 주요 조망점 2개소에 조망데크가 설치됨에 따라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서해 바다경관을 만끽 할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하게 된다.

사업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연(바다)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조망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며, 월미산이 가지고 있는 자연환경을 살려 인천을 대표하는 공원으로 자리매김 할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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