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사경찰서(총경 김기동)는 21일 주거침입 피의자 검거에 도움을 준 부천시 통합관제센터 관제 요원(이순이)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지난 11일 통합관제센터 이순이 관제요원은 CCTV 모니터링 근무 중 부천시 소사본동 소재 시정되어 있는 빌라 공용현관문과 주차된 차량의 운전석문을 열려고 한 범인 인상착의 및 도주경로를 지구대에 제공하여 주거침입 피의자 조기 검거에 기여 하였다.

김기동 서장은 감사장을 수여하면서 “관제요원의 빠른 대응으로 자칫 큰 범죄로 번질 수 있는 사건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하며, 통합관제센터와 지속적인 업무 협조를 통해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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