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관내 어린이집 14곳과 장안리 마을간에 어린이 논 산책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과 농촌문화 계승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 2019 친환경 어린이 논 산책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한다.

관내 장안리 마을과 주곡리 마을에서 만1세부터~만6세의 영 유아. 아동들1,300여명이 1년간 프로그램 일정에 따라 농사일정에 맞추어 모심기, 논 생물 관찰, 추수체험,밭.과수작물 수확, 식생활 교육등을 체험한다.

이는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친환경 쌀 생산단지에서 가양한 농촌체험을 통애 화성시의 농촌 문화,생활,음식등을 배우고 친환경 먹거리에 대한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이응구 농식품유통과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농촌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을 체득할 수 있을 것”이라며, 논 산책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건강한 먹거리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년도에 관내 어린이집 7개소 500명이 참여 하였고 올해부터는 관내에 있는 어린이집 24개소가 논 산책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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