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주요 사업장을 꼼꼼하게 점검!

허인환 동구청장은 지난 11일과 13일 이틀간 중점 추진이 필요한 사업을 중심으로 현장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고자 관계 부서장과 함께 '주요사업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민선7기 주요 역점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이때, 각종 공약사항과 주요 핵심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그간의 사업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문제점과 대책, 주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11일에는 오는 15일 문을 여는 배다리성냥마을박물관을 시작으로 금창동 쇠뿔고개 더불어마을 사업구역 및 패밀리-컬처노믹스 송림골 등 도시재생뉴딜사업지, 인천교 유수지 빗물펌프장을 점검에 나섰다.

13일에는 어린이 교통교육장과 도심형 휴양시설 조성구역 지역,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조성구간 등 주요 현안사업 대상지와 함께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현장을 차례대로 방문해 사업진행 현황을 심도 있게 점검하고 발생 가능한 문제점에 대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주요사업들이 사업계획 일정에 따라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철저한 현장관리 점검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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