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홍미영)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진로체험활동-네비게이터’의 일환으로 20일 ‘바리스타 직업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청소년진로체험활동은 자기 주도적 체험과정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와 직업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회기 활동은 ‘바리스타 직업체험’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에스프레소를 내려보고, 원두를 볶아보는 체험을 했다.

주정연 부평구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직업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구체적인 진로를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7년 청소년진로체험활동-네비게이터는 올 11월 까지 매 월 진행되며, 군인, 의사, 공예가, 3D프린터, 요리사 등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정보는 부평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bpy.or.kr)와 페이스북을 통해 행사 3주 전부터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500-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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