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부머에게 창업·창직 등의 새로운 안목 제시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지난 5월 11일 5060 베이비부머 20명을 대상으로 홍보·마케팅과 창업 스마트폰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지난해에 이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홍보·마케팅과 창업 스마트폰 아카데미는 전직 PD를 초빙해 마케팅 실무를 중심으로 8회에 걸쳐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고객발굴방법, 실적과 수익에 연결하는 방법을 익히고 제안서까지 작성하는 등 실전에 적합한 마케팅·창업 과정이다. 제2인생 설계를 위한 사회참여는 물론 창업, 창직의 새로운 안목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지난해에는 꽃가게, 여행사, 건강보조식품, 상담사 등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교육을 받아 마케팅에 활용하는 등 교육의 목적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상·하반기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오는 9월 5일부터 2기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http://twohappylife.bucheon.go.kr)를 참고하거나 방문(복사골문화센터 3층) 또는 전화(032-625-4793~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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