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장 장덕천 구단주가 부천FC1995의 선전을 기원하며 2019시즌 ‘1호 스페셜 후원자’로 나섰다.

장덕천 구단주는 취임 전부터 시즌권을 구입하여 홈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는 등 부천FC1995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올해는 시장 취임 이후 첫 홈 개막전인 만큼 후원 릴레이의 첫번째 주자로서 릴레이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이번 시즌 부천FC1995는 부천FC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연간회원과 후원자를 모집한다. 연간회원은 기존의 시즌권과 같은 개념이고, 부천FC사회적협동조합의 연간 후원은 부천FC1995의 발전과 부천시의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한 후원으로 기부금 세액 공제는 물론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천시장 장덕천 구단주는 "누구보다 앞장서서 부천FC1995를 응원할 것을 약속한다“며 “이번 릴레이를 통해 많은 시민이 경기장을 찾아주셔서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