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시정소식지 ‘김포마루’의 시민명예기자를 모집한다.

김포마루는 시정에 대한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정책의 올바른 전달, 시민생활에 필요한 공공 및 생활정보 제공을 위해 월 1회 발행되고 있다.

시민기자 지원 자격은 문예창작에 자질이 있거나 신문, 잡지사 기자 또는 기고 경험이 있고 인터뷰, 탐방, 행사의 취재 및 기사작성이 가능한 사람이며 임기는 2년으로 시장이 위촉하며 채택된 기사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한다.

지원자는 오는 30일까지 지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동의서와 함께 최근 김포마루에 실린 기사 형식으로 신년호에 실을만한 글을 작성해 전자우편(parkjinhee@korea.kr)으로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 등 관련 양식은 김포시청 홈페이지(www,gimpo.go.kr) 공시공고란 ‘김포시 시민명예기자 모집공고’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시는 1월 15일 합격자에게 개별연락하고 적합한 지원자가 없을 경우 선발하지 않거나 공고를 연장할 수 있다.

이광희 공보담당관은 “인구가 급증하면서 생활정보와 지역소식은 물론, 시정과 정책에 대한 홍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애정과 역량을 갖고 활동해주실 많은 분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청 공보담당관실 홍보팀(980-206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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