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상공회의소 (회장 김남준)는 지난 11월22일(목)부터 11월23(금) 1박2일 동안 관내기업 모범임직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주, 단양에서 산업시찰을 개최했다.

이번 국내산업시찰은 여성 및 시니어 위생용품을 생산하는 유한킴벌리 충주공장과 맥주시장에서 활발하게 생산가동중인 롯데주류 충주공장을 방문 견학하여 높은 기술의 생산 공법과 선진화된 시스템을 견학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유한킴벌리의 전사적인 지역환경보전 활동과 효율적인 근무시스템, 직원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사회 환원 및 더불어 사는 삶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윤리적인 모범기업의 위상을 몸소 느낄 수 있었고, 항온 항습설비와 최적화된 라인을 구현하여 생산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현장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롯데주류 충주공장에서는 클라우드 맥주의 맥아를 발효하는 과정부터 모든 공정에 이르기까지 선진화된 생산시스템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고, 제품을 직접 시음함으로써 발효과정에 물을 첨가하지 않는 오리지널 그라비티 공법의 맛과 그 맛을 내기 위한 생산 전 과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아울러 단양지역을 탐방하면서 함께 참여한 임직원간의 화합 및 긴밀한 유대강화와 활발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간 서로 상생할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고, 근로자의 사기진작 및 근로의욕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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