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9일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도덕산 입구에서 김모씨(69,여)의 목부위를 수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한 60대남자 김모씨가 오늘(31일) 영장실질심사를 받았으며 구속가능성이 높다

광명경찰서 수사관계자에 의하면 어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오늘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것이라며 피의자 김모씨는 2년전 정신병원에서 조현병으로 치료를 받은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살인피의자 김모씨는 지난해 살인사건 장소 인근 아파트 경비원으로도 근무를 했던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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