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이 보장된 안심도시 부천시’를 만들기 위해 부천시, 경찰, 유관기관이 힘을 모았다.

부천시 지역치안협의회(의장 부천시장 장덕천)는 5일 부천원미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안전한 부천시 구축을 위한 범죄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2018년 부천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부천권 3개 경찰서장(원미·소사·오정), 부천시의회 의장, 부천교육장, 부천소방서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부천시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었으며 부천원미경찰서(서장 현재섭)에서는 부천의 치안문제점을 담은 영상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다섯 가지 치안시책(CCTV 일제점검, 먹자골목 환경개선, 시 경계 우범지역 정비, 교통사고 발생지 시설 정비, ATM기 현금 절도 예방)에 대하여 동영상을 제작하여 상영했다

또한 부천시가 추진하는 여성안심귀갓길 조성, 특수형광물질 도포 등 범죄예방 조성 및 범죄피해자 긴급구호 확대 조례 개정안에 대해서 심도 있게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부천시장의 핵심 정책인 ‘안전이 보장된 안심도시, 안전 최우선인 여성 친화 도시’ 등에 대하여 활발하게 논의되었으며 올해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내년도 정책에 반영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부천시가 점점 안전한 도시로 변모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필요한 예산 지원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부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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