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48호선  (강화~ 서울)구간중  강화군  구간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하여 2차 도로의  기존 국도를 4차로 로 확장 신설하여  건설중인  강화읍갑곳리~강화읍  하점면  신봉리간 도로건설이 순조롭게  진행  되어 오는 12월 30일 개통을 눈앞에  두고있다.

시행청이  국토교통부 서울 지방 국토  관리청으로  발주 하여 시공사가  현대건설(주)와  감리사가 (주) 경원 엔지니어링이 공사중인   강화읍  갑곳리  ~ 강화군  하점면  신봉리간  12.7km로  폭 20m(4차로) 공사가  공정률95,37%로 대단원의 막이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 2007년 3월19일  시작하여 문화재관계등으로 많은시간을 허비하고 지난 7월3일 강화읍 대산리~ 용정리 교차로를 조기  개통하여  강화 일반 산업 단지 물류 수송과  지역  교통량  분산을 위하여 임시개통하여  현재에 이르러 총  공사비  2.117억을 들여 11년간의 공사가 마무리  되어 가고있다.

현장  감리단장은"강화읍에서  교동까지 10분에서  15분정도소요될것으로  본다면서 강화와  이북접촉 지역을 관통하면서  교동과  삼산면등이  연계가 가능하며  강화를 찾는  서울,인천 관광객등에 교통소통의 선물이  될것이라고 하면서   10월11월중 공사마무리와  준공을 밟아서 12월30일 개통(준공)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한편  현장소장은"  도로내  가로등과   도로개설  표시등을  빠른 시일내에  마무리하여 강화군민들의  성원으로 긴  세월  공사에  적극  협조해 주신 강화군관계자와  강화군민들에게  감사드린 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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