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의회 비례대표 의원은 1인으로 오는 13일 실시하는 지방선거에서 비례대표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기호1번 김유자와 자유한국당 기호2번 김윤분이 출마하여 정당득표율에 따라 결정되는 일종의 대결구도를 보이고 있어 지역내에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민주 김유자 후보는 (전) 진주 동중학교 국어교사와 (전) 송해면 양오1리 리장과 현강화군 노인복지관 한글강사, 더불어민주당 강화군 여성위원장을 맡아 왔으며

자유한국당 김윤분 후보는 (전)강화군청 기획감사실장과 강화군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자유한국당 여성위원장으로 있다

이번 선거 비례대표로 맞 대결하는 두 후보는 지역에서 맹렬 여성으로 지역사회 저변 확대에 커다란 영향을 발휘한바 있어 어느 분이 당선되든 지역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민들은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