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이 행복한 강화 새마을운동이 앞장서겠습니다.”

새마을운동은 1970년 가난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국민적 열망으로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자는 이념으로 조국 근대화를 이루어낸 자랑스런 국민운동이다.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으로 국민 각자가 독립된 주최로서가 아닌 지역사회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써 공동개발, 공동발전을 위한 노력을 벌여왔다.

강화군새마을회는 1983년 10월 12일 새마을운동강화군지회로 창립되어 초대 우남득지회장의 취임을 시작으로 2009년 7월 1일 사단법인 인천강화군새마을회로 설립, 2012년 7월 새마을회관을 개관하였으며 2014년 10월 22일 제14대 박주하회장이 취임하여 18년 2월 연임하며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조직현황으로는 회장을 중심으로 이사회와 자문위원회 그리고 사무국이 있으며 산하단체로는 새마을지도자강화군협의회(회장 엄영출)와 강화군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순덕), 새마을문고인천광역시강화군지부 3개 단체가 구성되어 13개 읍면 새마을지도자 418명과 일반회원 5,252명 외 후원회원등을 포함 약 6,000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강화군 최대의 봉사단체이며 년간 약 1,000건 이상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강화군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모든 회원이 하나되어 오늘도 땀흘려 일하고 있다.

첫 번째로 사회공동체운동의 일환으로 가정행복을 위한 한자녀 더갖기 운동과 나눔공동체를 실천하기 위하여 경로잔치, 김치 나누기, 독거노인 생신잔치, 송편나누기,밑반찬 나누기와 방범, 방역, 소외계층 구급함 나누기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으며 특히 올 상반기 13개읍면 16가구 사랑의 집 고쳐주기와 50가구 12,000장의 연탄나누기 봉사를 전개하였다.

둘째로 문화공동체운동의 일환인 선진시민의식 교육과 독서문화운동(피저지문고 운영, 작은도서관 운영), 품격사회 만들기(나라사랑 국기달기, 건전문화실천운동)등을 실천하고 있고

세 번째, 자원순환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재사용/재활용/감량”을 위한 헌옷 모으기와영농폐비닐 수거를 연중 실시하고 있고 아름다운 강화를 위한 꽃길조성과 해안쓰레기수거 등 환경보존에도 힘쓰고 있다.

이렇듯 강화군새마을회는 인천시 10개 시군구 종합평가에서 높은 평가점수를 획득하여 최우수지역으로 평가되어 14,15,16,17년 4회 연속 최고 지회 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모든 지도자들이 땀흘려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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