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장하진)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따라 국회 소속 공개대상자인 국회의원 287에 대하여 2017년도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3월 29일 공개했다

공개 자료에 의하면 김포시 김두관 의원(더민주 김포 갑)은 88,083,000원의 재산이 증가하였다 세부내역으로는 ▲ 토지는 843,000원, ▲ 건물은 20,000.000원이 증가(김포 고촌사무실 보증금), ▲ 신차 구입으로 28,129,000원, ▲ 예금 본인, 배우자 등 69,959,000원이 증가, ▲ 정치자금 57,040,000원, ▲ 채무 60,776,000원이 늘었다

또한 홍철호 의원(자유한국당 김포 을)은 790,549,000원의 재산이 증가하였다 세부내역으로는 ▲ 토지 5,046,000원, ▲ 건물 1,367,000,000원 증가(아파트 신규매입 등), ▲ 예금 본인,배우자 등 587,664,000원이 증가, ▲ 정치자금 1,649,000원, ▲ 채무는 626,483,000원(주택구입자금)이 늘었다

국회의원의 경우 △ 50억 원 이상 30인(10.5%) △ ․20억 원 이상 50억 원 미만 67인(23.3%) △ 10억 원 이상 20억 원 미만 80인(27.9%) △ ․5억 원 이상 10억 원 미만 67인(23.3%) △ 5억 원 미만 43인(15.0%)이며

신고총액이 500억 원 이상인 김병관 의원, 김세연 의원, 박덕흠 의원을 제외한 국회의원(284인)의 신고재산 평균은 22억 8,246만 원으로, 전년 신고 재산액 대비 평균 1억 7,837만 원이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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