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군수 이상복)이 민선6기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온 대규모 민간투자 사업들이 하나.둘 가시적 성과를 드러내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들의 삶 향상에 대한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다.

강화군은 지난 4년간 "강화종합 리조트 사업"을 비롯한 "강화 석모 해상 케이블카 사업"" 대명 리조트 사업.""강화 디파월드 사업등  대규모 민자 투입 사업의 유치를 활발히 추진 해 왔다.

먼저 길상면 선두리 일원에 조성중인 "강화 종합리조트"가 오는 5월 개장목표로 1단계 사업(루지장.전망대.곤돌라)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강화~석모 해상케이블카사업을 도시계획 시설결정 등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착공에 들어가 2019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삼산면 매음리에 조성되는 "대명리조트"와 길상면 선두리일원에 조성되는 "강화디파월드"는 현재 부지매입이 완료된 상태로 문화재 현상 변경 허가기준과 접경지역발전 종합계획 심의가 완료되는대로 행정절차를 밟을 계획이다.이밖에도 불은면 삼성리 일원에는 "강화 숲속의 향기자연휴양림" 공사가 완료된 상태로 최종 준공 및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상복 강화군수는"대규모 민자유치 사업이 올해부터 하나.둘씩 개장을 앞두고 있어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와 강화가 500만 관광시대를 열수있을거라면서 강화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에도 효자노릇을 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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