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6월 2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 내 공연, 전시, 교육, 취·창업 지원 등 여러 용도로 기획된 각 공간을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의 임차 및 설치를 통한 환경 개선작업을 대대적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임차·설치된 미술품은 평면회화, 조각, 미디어(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으로 지역민들의 문화 예술 욕구 충족 및 동시대 미술 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작품 선정과 공간 특색에 맞는 디스플레이로 공간의 품격을 한층 더 높였다.남춘모, 배준성, 김승영, 이동기, 듀오 작가 뮌(최문선, 김민선) 등 현대미술의 유명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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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 경남취재본부장
2022.06.06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