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25방송=윤상호 대표기자] 김포시의회의 ‘김포시 교통문제 연구모임(이하 연구모임)’이 22일 김포골드라인의 김포공항역에서 ‘골드라인 챌린지-너도 함 타봐라’에 동참하며 현장활동에 나섰다.이날 연구모임 4명의 의원들은 김포시청역에서 출근길의 시민과 함께 골드라인을 타고 김포공항역에 도착, 준비한 피켓을 들고 GTX-D노선 유치, 김포한강선 연장 등 김포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광역철도 필요성을 호소했다.한편 김포시 교통문제 연구모임은 오강현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박우식‧김옥균‧최명진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3월 12일 첫
[저널25방송=윤상호 대표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인도네시아 바탐섬에 위치한 항나딤국제공항(이하 바탐공항)의 민관협력 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인천공항은 스위스 취리히공항, 프랑스 EGIS, 인도 GMR 등 세계 유수의 공항 운영사들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지난 3월 19일 발주처인 바탐경제자유구역청(BIFZA)으로부터 본 사업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되었다.본 사업은 사업기간이 25년에 이르고 사업비 규모도 약 6,000억원에 달하는 등 인천공항이 이루어낸 역대 최대 규모의 수주실적일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의
화천군 702특공연대 장병 25명은 19일 오전 간동면 오음리 지역 폭설피해농가 3곳을 방문해 비닐하우스 정비 등 대설피해 복구작업에 나섰다. 저널25방송=이경호 강원취재본부장]
[저널25방송=윤상호 대표기자]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기존 ‘강화 원도심 도보여행’ 코스를 재정비해 ‘강화 고려도성 여행’ 코스로 확대 육성한다고 18일 밝혔다.강화읍 골목길에 숨겨진 역사, 문화를 활용한 기존 ‘강화 원도심 도보여행’ 코스에 고려 왕도와 관련된 역사 코스를 개발하고 지역 내 소상공 가게와 연계해 볼거리, 즐길거리 및 먹거리를 다양화할 방침이다.우선 VR실감형 체험관을 신설하고, 소창체험관에는 소창 체험과 전통 다도를 즐기며 휴식할 수 있도록 방문객 쉼터를 확대 조성한다. 또한 고려장터와 코스를 연계하고 도시재생사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3월 12일부터 오는 5월 9일까지 분당구 구미동 성남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야외행사장에서 ‘화훼 직거래 장터’를 연다.장터에 오면 성남지역 내에서 재배한 100여 개 품목의 화훼류를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싸게 살 수 있다.판매 품목은 화분에 키우기 적합한 만천홍, 레이 등의 분화류, 화단에 재배하기 적합한 비올라, 데이지 등의 초화류, 텃밭에 가꿔 먹기 좋은 상추, 고추, 깻잎 등의 종묘류 등 다양하다.관음죽, 고무나무 등 공기정화 식물과 계절 꽃나무인 철쭉, 매화도 판다.성남시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코로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새봄맞이 꽃씨 나눔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의 마음에 희망을 꽃을 피운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고양 꽃도시 만들기’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투리땅, 마을 입구 등 고양시 곳곳을 시민이 직접 꽃밭을 가꾸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꽃으로 힐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올해는 봄과 가을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회차에 배부될 꽃씨는 유채, 백일홍, 천일홍, 해바라기의 4개 품종으로 총 200kg이 배부되며, 파종면적에 따라 꽃씨 수량을 신청할 수 있다. 꽃박람
옹진군은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 100명분이 군과 경찰의 호송을 받아 4일 오전8시30분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백령도로 출항하는 여객선 코리아킹으로 수송되고 있다.
고양시장이 1일 고양독립운동기념탑을 방문하여 3·1절 참배를 거행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뜻을 기리며 이들의 용기와 정신을 앞으로도 이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제102주년 3.1절을 맞이하여 수봉공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이어 인천광역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만세삼창을 외치며 그날의 함성을 함께 재현했다.
화천군 새마을회(회장:나병학)는 26일 최문순 화천군수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영월군은 영월읍 시가지와 팔괴2리를 연결하는 농어촌도로(101호) 구간 팔흥교를 재가설하여 주민불편을 줄인다.팔흥교는 완공된 지 30년 가까이 된 노후교량으로 도로 폭이 좁고 홍수위보다 낮은 높이로 설치되어 매년 집중호우로 인한 수위상승 시 교량침수로 통행단절은 물론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는 실정 이었다이런 상황에서 군은 집중호우 시 주민 통행불편과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사업비 146억원(국비50%,도비10%,군비40%)의 예산을 투입하여 팔흥교 재가설 사업을 추진 한다현재 팔흥대교 및 접속부 도로의 실시설계용역 추진 중이며 노
김포에는 평화와 통일을 기다리는 특별한 ‘소’가 있다.지난 정축년(丁丑年) 정초, 1997년 1월 한강하구 중립수역에 위치한 유도(留島)에서는 북측에서 떠내려온 ‘소’를 대한민국 해병대가 구출하여 화제가 된 사건이 있었다. 구출된 소는 1996년 여름, 북한에서 홍수에 휩쓸려 떠내려와 겨우내 굶주려 있었고 지뢰에 발목까지 다쳐 죽기 직전의 상태였다.구출 이후 그 소는 ‘평화의 소’라고 불리며 제주에서 온 ‘통일염원의 소’를 신부로 맞이하여 7마리의 새끼를 낳으면서, 한동안 남북한 평화의 상징으로 사람들의 입에 회자됐다해병대가 한강하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노동인권교육 전문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2월 16일부터 3월 11일까지 총 25시간의 온·오프라인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교사 및 기존 연수에 참여한 자격이 있는 지역활동가 등 총 56명이 참여한다.연수 내용은 △ 노동인권감수성 교육 △ 청소년 노동 현실과 이해 △ 노동자의 협력과 연대 △ 평등하고 안전하게 일할 권리 △ 배달로 보는 코로나19 이후의 노동현장 △ 문화예술 속에서 찾는 노동인권교육 등으로 구성되었다. 향후 ‘찾아
고양시(시장 이재준) 농업기술센터는 장미 및 접목선인장에 큰 피해를 주는 해충인 ‘총채벌레’를 천적을 이용, 환경 친화적으로 방제하는 기술을 관내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고 밝혔다.총채벌레는 크기가 1.4∼1.7mm로 매우 작으며, 장미 및 접목선인장에 직접적 피해를 줄 뿐 아니라 바이러스병 등을 옮기는 해충이다.농가에서는 총채벌레 방제를 위해 주로 화학약제를 사용해 왔지만 저항성이 생겨 농약 등을 처리해도 죽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년 전부터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천적 이용 및 증식에 대한
인제군산림조합(조합장 이종욱)은 15일 인제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1,500만원(일천오백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청년 주도의 청년정책 발굴과 사회참여 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늘(15일)부터 ‘2021년 고양 청년 희망뉴딜 프로젝트’ 공모사업을 진행한다.이 사업은 청년 스스로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실행해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정책과정 참여를 통해 청년들에게 역량개발 기회를 제공하고자, 고양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것이다.공모 주제는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참여 지원 ▲청년의 사회·경제·문화 전반 역량개발 지원 ▲청년의 취·창업 지원 ▲청년의 문화활동 지원 등 다양한 청년정책 아이디어이다.신청
지난 한해 코로나의 여파에도 연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은 통영 욕지섬 모노레일이 승차감 향상과 고객들의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차량증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증편작업은 오는 2. 15(월)부터 3. 5(금)까지 19일간 실시하며 3. 6(토)부터 정상운영할 예정이다.현재 8대의 차량으로 운행중인 욕지섬 모노레일은 이번 기간동안 2대를 증편하여 총 10대로 운행할 예정이며 2대 증차시 시간당 탑승가능인원이 112명에서 152명으로 수송능력이 35%이상 향상된다. 1일 최대 7시간 운행시 1,064명까지 탑승가능하며 주말에도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7일 화상회의를 통해 2020년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직에 합격한 관내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19명과 온라인 간담회를 가졌다.도 교육감은 “국가 공무원이 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공직자로서 공감과 연대의 정신으로 봉사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통영케이블카에서는 상반기 케이블카 대정비 실시를 위해 오는 2. 1.(월)부터 2. 5.(금)까지 5일간 휴장한다.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이 기간 동안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하는 삭도시설 정기검사와 케이블카 주차장 아나모픽 공사등 케이블카 안전성 강화와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공사들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안정성제고를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정기검사에는 케이블카 지삭, 예삭, 전기시스템이상유무검사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공사에서는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내구성이 강한 철재로 데크를 교체하며 케이블카 메인감속기의 설
LH는 21일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공사 현장에서 ‘동절기 건설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장충모 LH 부사장이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공사 건설현장 안전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