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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펄벅기념관(관장 최의열)은 14일(금) 오후 2시 부천문화원 4층 솔안아트 홀에서 ‘펄벅, 부천에 살다’라는 주제로 2019 펄벅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펄벅학술심포지엄은 부천펄벅기념관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여는 학술심포지엄으로 펄벅의 인류애와 문화적인 가치를 재조명 하는 자리이다. 또한 부천에서 소사희망원을 건립하고 혼혈아동과 전쟁고아를 보살폈던 문학가이자 인권운동가인 펄벅에 대한 부천과의 연관성 및 관련된 역사적인 사실을 공유하는 장이기도하다.한국펄벅재단 권택명 상임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부천이 바라보
문화·예술
윤효정 기자
2019.06.1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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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이하 BIFAN)가 올해의 심사위원 16인을 위촉했다. 경쟁부문 11인, 비경쟁부문 5인으로 국내외의 저명 감독·배우·제작자·평론가·프로그래머·교수·언론인 등으로 구성했다.BIFAN은 부분 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국제영화제이다. 장르영화의 발전을 견지하기 위한 경쟁부문은 ▲부천 초이스와 ▲코리안 판타스틱으로 장편과 단편을 구분해서 심사한다. 비경쟁부문은 ▲넷팩상(NETPAC·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 ▲EFFFF(유럽판타스틱영화제 연맹) 아시아 영화상 ▲BIFAN 어린이심사단상 등이 있다.부
문화·예술
윤효정 기자
2019.06.1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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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민의 일상 속 문화 경험을 확대하고 예술적 감각을 나누기 위한 문화공감학교 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올 댓 콘서트 4개의 에피스드 중 두 번째 에피소드인 이다.두 번째 에피스드 은 고른 음역대의 관악과 현악주자들과 실내악 피아니스트의 만남으로 그 자체로 희소성이 있을 뿐 아니라 이를 활용해 그 어떤 구성의 실내악 연주도 가능하게끔 한 공연이다.각각 최고로 손꼽히는 솔리스트이기에 여느 실내악팀의 하모니를 넘어선 각자의 개성이 가득한 연주가 가능하며, 그 안에서
문화·예술
장용수 취재본부장
2019.06.1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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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2019년 문화관광육성축제’로 선정한 뱃놀이 축제는 올해도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4만6천여 명의 관광객들이 다녀가며 대한민국 대표 해양축제의 면모를 보여줬다.'시민이 행복한 화성 뱃놀이 축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시민이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고대시대 해양 실크로드 중심인 서해안을 주제로 펼쳐진 ‘바람의 사신단’댄스 퍼레이드에는 5살부터 82살까지 전 연령대 5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했고, 버스킹 공연에는 화성시 문화예술 동아리 25개팀이 참여했다.화성 시민 10명으로 구성
문화·예술
이용하 총괄 취재본부장
2019.06.1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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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시네마가 개관 1년만에 누적 관람객수 6만5천명을 돌파했다.2018년 2월 개관 후 다양한 장르의 개봉영화를 상영하고 있는 횡성시네마는 지역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2019년 5월말 기준 누적 관람객수 6만5천명을 돌파하는 등, 문화향유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또한, 작년 1월부터 5월까지의 누적관람객수가 11,208명인데 반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의 누적관람객수는 22,012명으로 집계되어 같은 기간 대비 이용율도 100% 증가했다.이는 통계상 횡성전체 인구가 횡성시네마에 1~2회 이상 방문한 것과 같다
문화·예술
이경호 강원취재본부장
2019.06.0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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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오는 21일(금) 오후 7시 30분, 22일(토) 오후 3시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공연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여 전국 문화예술회관과 협력해 우수공연으로 주민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하게 하는 사업이다.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극단 오늘의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는 20년간 20만명 이상이 관람하고 사랑받아 온 대학로 최고의 베스트셀러 뮤지컬이다.신․구세대를 아우르는 세
문화·예술
이경호 강원취재본부장
2019.06.0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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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6월 14일 개관한 원주시립도서관(관장 이한연)이 올해 개관 50주년을 맞아 「원주 시립도서관, 50년의 이야기」를 주제로 원주시립도서관 및 단구공원 일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먼저 원주시립도서관 전시실에서는 6월 11일부터 23일까지 지난 50년 동안의 원주와 시립도서관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 50번째 사진첩을 넘기다’를 선보인다.본 행사인 ‘북 페스티벌’은 시립도서관과 단구공원 열린광장 일대에서 6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진행된다.개막식, 포럼, 인형극, 공연 및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문
문화·예술
이경호 강원취재본부장
2019.06.0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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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석동)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탈출 및 예방을 위해 “인터넷·스마트폰 쉼!”캠프를 7월 6일부터 7월 7일까지 횡성숲체원 및 알펜시아 오션700에서 초등 4학년 ~ 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캠프는 인터넷·스마트폰이 차단된 환경에서 1박 2일간의합숙으로 진행되며 전문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인터넷·스마트폰 사용패턴을 확인하고 자기조절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진행된다.참여 학생들은 숲오감체험, 티셔츠염색, 스마트폰 과의존 탈출교육,즐거운 물놀이 체험교실 등의 다양한 체험과 대안활
문화·예술
이경호 강원취재본부장
2019.06.0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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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가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실존화가인 반 고흐의 작품을 모티브로 그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이번 뮤지컬은 다양한 미술작품과 그에 얽힌 역사적 사실들을 기초하여 그려낸 작품으로 초연 당시 그림 속에 담긴 이야기에 창의적 상상력을 더한 탄탄한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았던 뮤지컬이다.특히 고흐와 닮아있는 작곡가 베토벤의 명곡들을 편곡하여 함께 작품 속에 녹여 관객들이 과거의 작품 속으로 초대받은 듯 공연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더불어 파랗고
문화·예술
이용하 총괄 취재본부장
2019.06.0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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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립상동도서관은 지난 6월 5일 ‘꽃보다 청춘 문학원정대’ 회원 24명과 함께 문학의 흔적을 찾아 명동과 청계천으로 문학탐방을 다녀왔다.시니어의 문학 감수성을 일깨우기 위해 운영된 세 번째 문학기행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15일부터 3차시에 걸쳐 이광수, 이상, 박태원, 박인환 등의 작품을 학습하고 떠난 탐방길이어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이날 방민호 서울대 교수와 함께 청계천, 광교다리를 거쳐 명동, 명동성당, 신세계백화점으로 도보로 이동하며 관련 스토리텔링을 통해 생생하게 문학을 배울 수 있었다. 이
문화·예술
윤효정 기자
2019.06.0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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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오는 7월 3일 저녁 7시 장기도서관 대강당에서 청소년 특강 동물 행동 학자의 펭귄 관찰 일지「펭귄의 여름」강연을 진행한다.이번 강연은 서울대학교 행동 생태 및 진화 연구실에서 까치의 양육 행동을 주제로 박사 과정을 마치고, 극지 연구소 선임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이원영 박사가 진행한다.이원영 박사는 「여름엔 북극에 갑니다(어느 생태학자의 북극 일기)」,「물속을 나는 새」,「펭귄의 여름」을 저술하였고 어쩌다 어른,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에 출연했으며, 이번 강연의 주제는 ‘펭귄의 연구는 어떻게 이뤄질까’
문화·예술
윤상호 대표기자
2019.06.0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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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원도심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워크를 버스 투어로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된다.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강화읍 도보 관광 프로그램인 스토리워크를 관광객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검암역 출발 버스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6월 8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또는 토요일에 무료로 운영되며, 인터넷 사전 예약(www.ghtour.kr)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버스 투어는 약 7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오전 9시에 검암역 앞에서 출발해 1시간 뒤 강화읍에 도착한 후 스토리텔러와 함께 스토리워크를 2시간가량 투어 할 예정
문화·예술
지창호 수석기자
2019.06.0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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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펄벅기념관(관장 최의열)은 오는 6월 4일(화)부터 8월 18일(일)까지 2019 ‘제11회 펄벅기념문학상’을 공모한다.펄벅기념문학상은 노벨문학상과 퓰리처상을 수상한 작가이자 사회사업가인 펄벅(Pearl S. Buck)의 문학적 업적과 인간존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08년에 제정된 상이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본 공모전은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의 대표적인 문학 콘텐츠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공모 주제는 펄벅의 생애와 문학 작품에서 보여준 ‘인권’ 및 ‘다문화’이며, 공모 부문은 운문(시)과 산문(소설, 수필 등)이다
문화·예술
윤효정 기자
2019.06.0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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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임병택)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2019년 근로자 와 함께하는 음악회’ 콘서트를 총 4회 개최한다.2019년 ‘근로자와 함께하는 음악회’는 평일 및 외부 문화 활동이 어려운 시흥시 재직 근로자들을 위해 직접 근무지로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로 2018년부터 해당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 날 사업과 연계해 6월, 9월, 10월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6월 26일 공연은 시흥 창업센터에서 ‘모래와 만나는 재즈 이야기’ 라는 주제로 색소폰, 피아노, 베이스, 드
문화·예술
장용수 취재본부장
2019.06.0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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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가 올해의 추천작을 공개했다. BIFAN에서 상영하는 49개국 288편(장편 170, 단편 118) 중 김영덕․․〮남종석 프로그래머의 마음을 사로잡은 유럽 및 미주지역 추천작 9편이다.▶ 사랑의 여러가지 얼굴 – 김영덕 프로그래머 ㅣ 월드 판타스틱 블루 ㅣ 마틴 룬드 감독 ㅣ 노르웨이이상적인 가족과 친구들의 안전한 울타리 속에 있던 마리우스는 남들과 많이 다른 성격의 프리다와 학교에 갇히고 함께 사고를
문화·예술
윤효정 기자
2019.06.0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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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임병택)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2019년 근로자와 함께하는 음악회’ 콘서트를 총 4회 개최한다.2019년 ‘근로자와 함께하는 음악회’는 평일 및 외부 문화 활동이 어려운 시흥시 재직 근로자들을 위해 직접 근무지로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로 2018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 날 사업과 연계해 6월, 9월, 10월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6월 26일 공연은 ‘모래와 만나는 재즈 이야기’ 라는 주제로 색소폰, 피아노,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되어 있는 감미로운 재즈 밴드 Ov
문화·예술
장용수 취재본부장
2019.06.0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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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월 프랑스 안시에서 열리는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 Sciences) 와 부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이하BIAF) 사무국이 만난다. 2016년 L.A 현지 미팅을 통해서 BIAF를 아카데미에 초청한 아카데미 사무국 부국장인 톰 오이어와 2번째 미팅을 갖는다.BIAF는 2017년 12월 미국 오스카로부터로 국제경쟁 단편 대상 1편을 아카데미 출품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 받았으며, 작년 심사위원상을 받은 은 올해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
문화·예술
윤효정 기자
2019.06.0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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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수십 년간 공들여 준비해 온 부천문화예술회관(가칭)이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됐다.시는 90만 부천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며 30년 이상 노후화된 시민회관을 대체할 부천문화예술회관이 6월 착공한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조달청에 공사 발주를 의뢰하고 올해 2월 입찰공고와 시공업체 적격성 심사 및 종합평가를 거쳐 지난 5월 ㈜한진중공업이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총사업비는 1천33억 원으로, 2020년까지 지하 흙막이 공사, 지열천공 등 기반조성을 위한 토공사 및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건축음향, 무대설비, 실내마감 공사 등을 거쳐
문화·예술
윤효정 기자
2019.06.0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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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광명동굴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동굴 외부 개발을 추진한다. 광명시는 성수기인 여름을 앞두고 광명동굴을 찾는 관광객들의 관람환경을 개선하고자 걷고 싶은 숲길, 휴게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광명동굴은 외부 기온이 아무리 높아도 내부는 연중 섭씨 12도를 유지해 도심 속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성수기 관람객은 전체 116만명 중 49만 여명 이었으며 갈수록 폭염이 심해짐에 따라 올해 시원한 동굴을 찾는 관람객은 지난해 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끼리 차 운행 일부
문화·예술
성정용 수석기자
2019.06.0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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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시장 서철모)가 ‘제11회 화성뱃놀이축제’ 안전관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3일 밝혔다.이를 위해 평택해양경찰서, 화성소방서, 화성서부경찰서,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안전지원 연인원 2,030여 명을 배치해 행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예방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여기에 관내 자원봉사자 연인원 1,360여명도 함께해 안전관리 및 행사지원 등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시는 해양 축제인 만큼 관련 사고에 신속 대응키 위해 수상구조사 및 인명구조 자격증을 소지한 44명의 해상안전요원을 행사장 곳곳에 배치하고,
문화·예술
이용하 총괄 취재본부장
2019.06.03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