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오는 18일부터 한국예총 양주지부에서 ‘예술이 흐르는 청정계곡’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예술이 흐르는 청정계곡’ 버스킹 공연은 장흥계곡 일대 불법시설물 철거에 따라 계곡을 찾는 시민과 방문객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문화예술이 흐르는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지난 6월 공개 모집한 대중음악, 서양음악, 전통음악, 무용, 퍼포먼스 등 총 60여팀의 수준 높은 버스커들이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버스킹 공연은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주말 오전 2회(11시,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지난 15일 산업프로그램 B.I.G(BIFAN Industry Gathering)를 폐막했다. NAFF(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 프로젝트마켓(잇 프로젝트/프로젝트 스포트라이트 한국/워크 인 프로그래스) 수상자를 발표하고 수상소감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NAFF 수상자들의 행복에 가득 찬 수상소감을 만나볼 수 있다.NAFF 2020 시상은 △ 현금제작비 지원 △후반작업 현물지원으로 나뉜다. 현금제작비지원 1억1000만원, 후반작업 현물지원 3억4500원 상당을
올 시즌 부주장인 조범석은 경기장 안팎에서 형님 리더십으로 선수단을 이끌고 있다.경기장 밖에서는 고참으로 어린선수들을 격려하고 경기장 내에서는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으면서 팀 승리를 위한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조범석은 이번시즌 본인의 미드필더 위치가 아닌 수비수로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중원에 고참 김영남과 조수철이 팀 균형을 맞춘다면 최후방 수비에는 또 다른 고참 조범석이 있다.조범석은 본인의 역할에 대해 “팀 승리를 위해서는 미드필더이든 수비이든 위치에 관계없이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매 경기 “감독
부천FC1995가 오는 18일 토요일 오후 6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0’ 11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올 시즌 역대 최대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매 경기 리그 순위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지난 6월 전남과 시즌 첫 번째 맞대결에서는 아쉽게 패했지만 52 대 48의 비등한 볼 점유율을 기록하고 양 팀 1명씩 퇴장 당하는 등 치열한 경기가 진행 됐다. 그리고 부천과 전남은 현재 각각 2위, 1위으로 리그 최소 실점 부문 상위에 랭크되어 있다.이번 맞대결 역시 부천과 전남의 승점 차
“우리는 만나지 않아도 만났습니다.”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지칭하는 말 가운데 하나다. 비대면, 언택트(Untact)이지만 온라인으로 대면한, 온택트(ontact) 영화제인 것이다. 프라이머리·백현진·선우정아가 함께한 공연 ‘사운드 오브 무비’와 배우 조병규·소주연·이민지 등이 참여한 ‘판타스틱 인터뷰’가 우선 손꼽힌다. 화제의 영화 OST 온라인 공연판타스틱 뮤직 페스티벌 ‘사운드 오브 무비’는 12일 네이버 V LIVE를 통해 관객과 만났다. 방송인 박지선이 진행을 맡아 3부로 나누어 진행한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16일 오후 7시, CGV 소풍에서 폐막식을 갖는다. BIFAN의 국제 및 국내 경쟁부문 수상작(자) 등을 발표하고 폐막작을 상영한 뒤 마무리 일정에 들어간다. 사회는 배우 박원상, 콘텐츠평론가 강유정이 맡는다.폐막식은 ‘개막작 상영회’에 이어 언택트를 근간으로 축소 진행한다. 수상·시상자를 중심으로 최소한의 인사만 초청한 가운데 4개 섹션 12개 부문에 걸쳐 수상작(자)를 발표한다. 13일에 미리 치른 국내외 단편 영화 경쟁작 수상작(자) 결과 발표 후 장편 경쟁작 시
고양시 화정도서관이 “언택트 시대! ‘인문학을 권함 : 신화편’” 첫 강연을 고양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인문학을 권함’은 매년 화정도서관이 인문학을 주제로 각 분야별 명사를 초빙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8월 19일(수)과 8월 26일(수) 저녁 7시 30분에 열린다.이번 강연은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출연으로 잘 알려진 강대진 홍익대학교 교수가 진행하며 명화를 통해 그리스 신화에 대해 알아본다.강연은 △8월 19일 ‘올림포스의 첫 세대 신들’ △8월 26일 ‘올림포스의 젊은 신들’이라는 주제로 총 2회에 걸쳐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지난 10일(금)과 11일(토), 양일간에 ‘BIFAN x Unity Short Film Challenge’ 온라인 워크숍을 가졌다. 지난달 30일까지 공모전 참가를 신청한 총 228개 팀 363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이번 워크숍은 유니티 코리아의 김범주 에반젤리즘 본부장과 오지현 리드 에반젤리스트의 주도로 이뤄졌다. 게임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제작할 수 있는 올인원 엔진으로 거듭난 유니티 활용법을 익히는 것을 중점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하였다. 유니티를
부천이 제주와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오는 12일 일요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운동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0’ 10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부천은 지난 대전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 6월 무승 탈출을 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리그 순위에서도 한 단계 뛰어 오른 3위를 기록하며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부천은 지난 제주와의 첫 맞대결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두 번째 맞대결에서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각오다.조범석과 김강산이 복귀한 수비진은 김영찬과 함께 탄탄한 수비진을 구성하고 있다. 부상에서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7월 9일 오후 7시, CGV소풍에서 ‘개막작 상영회’를 갖는다. 사회는 배우 예지원이 맡는다.제24회 BIFAN은 ‘안전제일’을 기조로 개최한다. 질병관리본부의 방역 수칙 준수는 물론, 상영관의 경우 열화상 카메라와 최첨단 출입구형 에어샤워 제품을 설치·운용하고, 1일 4회 방역 작업을 시행한다.개막식 대신 갖는 개막작 상영회에선 레드카펫 등을 갖지 않는다. 강력한 좌석 간 거리두기를 적용해 80여 인사만 초청한다. 개막작 제작가·감독·배우,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성인교육 스타트업 패스트캠퍼스(대표 이강민)와 함께 유니티(Unity) 활용법에 대한 온라인 강의를 후원한다. ‘BIFAN x Unity Short Film Challenge’ 지원자 중 유니티 입문 단계 100명을 대상으로 유니티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BIFAN과 유니티 코리아는 영화 제작 환경에서 다양한 창작 영역을 발굴하기 위해 ‘BIFAN x Unity Short Film Challenge’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공모전은 지난 4월 29일부터
부천FC1995가 지난 7일 대전전 승리로 프로통산 100승을 달성했다.팬들이 만든 특별한 스토리를 가진 부천은 2007년 창단 뒤 우여곡절 끝에 2013년 K리그 챌린지(현 K리그2)로 프로 진출을 한다. 그리고 프로 첫 해 첫 경기, 수원FC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승리로 프로 첫 승을 기록했다.이 후 부천은 팬들과 함께하며 부천만의 이야기를 써내려 갔다. 비록 프로진출 초기에는 낮은 순위권이었지만 2016년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과 그 해 FA컵에서 K리그2 최초로 4강에 진출했으며 지난 시즌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등 팬들과
부천FC1995와 부천FC사회적협동조합이 부천지역 학교들의 순차적인 개학과 학생들의 등교가 이뤄지는 상황에 맞춰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선물을 전달했다.부천은 이번 시즌 어린이 시즌권 구매자와 청소년 조합원에게 구단 기념품과 선수단 모두가 직접 적은 손편지를 전달했다.구단 기념품으로는 올해 새로 출시된 마스코트 ‘헤르 응원봉’과 구단 마스크, 휴대폰, 마스코트 부채와 클립보드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부천은 지난 5월 온라인 개학에 맞춰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홈트레이닝 교육영상을 연고지 내 학교에 배포했고, 지난 6월부터는 지역 소상공인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스페셜 패키지 ‘생존 키트’(Gift Box: Survival Kit)를 제작, 7일 공개했다. 생존 키트는 올해에 특별히 제작한 선물세트로 국내외 게스트 400여 명에게 전할 예정이다.생존키트는 9종으로 이뤄져 있다. 천 마스크와 마스크 케이스를 비롯해 코로나 안부카드· 손수건·에코백·프로그램 북·한국문학번역원 책·건빵·배지 등 비매품으로 구성돼 있다. 특별 제작한 패키지 박스에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제24회 BIFAN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해외 게스트의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장르 아이콘 10종을 신규 개발, 공개했다. 디자인은 톡톡 튀는 감각으로 주목 받는 양은봉 일러스트레이터가 맡았다.신규 10종은 유령·동물·변신·매직·무술·재난·스릴러·블랙 코미디·범죄/느와르·성장영화 등이다. 근래 전 세계 장르영화의 흐름과 전망을 담았다. 창의적인 발상과 유연한 사고로 새로운 이야기를 개척해나가는 동시대 장르영화의 넓은 스펙트럼을 반영한 결과이다.양은봉 일러스트레이터는 독특한 감수성의 호러 일러스트로 주목받는 작가이다. 자신만의 독특한 세상을 발굴,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관객들을 위한 영상 콘텐츠 를 3일(금) 공개한다. BIFAN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3일 오후 5시에 선보인다. 영화계의 유쾌한 입담꾼으로 사랑받는 봉만대·장항준 감독이 공동으로 진행을 맡은 가운데 BIFAN의 풍성함을 책임지는 프로그래머 5인이 함께했다.‘BIFAN 스토리텔링은 계속된다’. 이번 영상 콘텐츠는 토크쇼 형식으로 제작, 공개한다. BIFAN의 프로그래머 5인(김영덕․남종석․모은영&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제3차 올해의 추천작을 3일 공개했다. BIFAN에서 상영하는 42개국 194편(장편 88, 단편 85, VR 시네마 21편) 가운데 〮김종민 프로그래머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욘드 리얼리티’ 추천작 5편이다. ▶ 레인 프루츠 / Rain Fruits섹션: 비욘드 리얼리티|감독: 송영윤·이승무|한국, 2020, 14분줄거리: 미얀마에서 한국으로 일하러 온 투라의 개인적인 글을 기반으로 한 이야기다. 스스로가 외국인 노동자인 투라는 관찰자적 입장에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이 제2회 나도 감독! 11초 애니메이션 영화제 공모를 시작한다.나도 감독! ’11초 애니메이션 영화제’는 BIAF가 지난해 처음 선보인 영화제 속의 영화제로, ‘모두가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다’는 취지 아래 일반인 및 아마추어 감독들을 대상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공모전이다.장르와 주제의 제한 없이, 러닝타임 11초 이내의 애니메이션 작품이라면 출품이 가능하다. 다만, 작품은 본인의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다른 작품에 적용되지 않은 별도의 완성작이어야 한다.출품 기간은 오는 7월 6일(월
부천FC1995가 부천마을미디어를 통해 구단의 영상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인다.부천문화재단 주관의 ‘2020 부천마을미디어 사업’은 연고지 내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돕는 미디어 제작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부천FC1995가 참여단체로 선정되었다.부천은 대학생 마케터 ‘루키즈 5기 기자단’과 함께 홈경기를 구성하는 숨은 조력자, ‘히든 히어로(Hidden Hero)’라는 주제로 총 10개의 영상 시리즈를 제작하게 된다. ‘부천FC1995 유소년 선수단’, ‘홈경기 경호운영’, ‘의무트레이너’ 등 홈경기를 구성하고 선수단을 돕는 여
‘안전제일’.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이하 BIFAN) 중점사항이다. 상영 및 행사 계획을 재정비하고,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도입·준수해 관객과 시민의 건강을 지킨 영화제를 개최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BIFAN은 우선 다중밀집에 따른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상영 및 행사를 과감히 축소·폐지했다. 일례로 개막식은 개막작 상영회로 변경, 영화제의 꽃으로 손꼽히는 레드카펫을 갖지 않는다. 철저한 좌석간 거리두기를 통해 참석인사를 최소화한 가운데 조직·집행위원장의 개막 선언 및 인사, 프로그램·심사위원 소개